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정기 (문단 편집) === [[리치 왕의 분노]] === 리치 왕의 분노에 들어 치증과 통합된 주문력, 쓸모있는 사슬 아이템의 증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중 특성의 위엄에 따라 [[힐스왑|정기/복원 스왑]]이라는 조합이 생기면서 특급 귀족이 탄생했다. 리분에서 시너지가 조정되면서 정술은 격노의 토템의 주문력 280 / 극대 3%, 천벌의 토템의 주문 가속 5%, 정령의 서약의 극대 5%의 시너지를 갖게 되었고, 캐스터 팟의 핵심 시너지를 제공하는 딜러가 되었다. 고술이 같은 시너지를 가진 죽음의 기사에 밀려 침체기를 겪었고, 복술이 시너지 통합과 다른 힐러들의 멀티힐 능력 상향으로 입지가 좁아진 것에 비해 정술은 여전히 귀족 클래스였으며, 특히 복술 스왑이 된다면 아예 최상위 공대에서 앞다퉈 먼저 귓이 올정도였다. 다만 격노 토템의 주문력 시너지는 악마 흑마법사도 가지고 있었는데, 정술은 격노의 토템으로 오르는 주문력이 무조건 280으로 고정된 반면 악마 흑마법사의 시너지는 자신의 주문력의 10%를 올려주는 변동 수치라 악흑의 주문력이 2800을 넘는 순간 정술보다 좋은 시너지 딜러가 되기 때문에 십자군 이후로는 입지를 약간 상실했다. 또한 불성에서 술사 채용의 가장 강력한 원인이었던 블러드가 파티 적용에서 공대 적용으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딜러인 고술/정술의 자리가 불안정해지긴 했다. 용암 폭발도 추가되고, 번화와 연번의 차이점이 어느정도 주어져서 조금 액티브한 딜링을 할 순 있긴한데, 용폭은 문양이 없으면 화염 충격의 도트를 지워버려 이래저래 약간의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정기계 공통의 문제긴 하지만 시전시간이 조금 짧아서 주문력의 효과를 100% 받지 못했다. 그래도 각종 특성과 문양, 스킬 추가로 한번에 토템 설치(원소의 부름), 늑대 정령 즉시 시전, 속박 이동불가 등이 생기며 불타는 성전때보단 많이 나아졌다. 물론 '''불타는 성전 보다는.''' 최상위 특성으로 천둥폭풍이 추가되면서 일부 지역에선 낙사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천둥폭풍이 상대를 강제로 탈것에서 내리게 하는데다 쿨도 짧아서 정술이 다가와 펑 하고 천둥폭풍을 사용하면 그대로 낙사했기 때문. 이후 패치로 비행 탈것을 타고 있을 땐 탈것이 해제되지 않게 되었고, 일부 낙사 지형에서나 사용하는 기술이 되었다. 특히 공중에 떠 있는 낙스라마스 입구에서 정기 주술사 둘 이상이 꼬장부리면 답이 없었다. PVP에선 시즌 8의 제왕, 캐스터 썰자조합의 알파이자 오매가. 흑정드라는 개사기 조합으로 8시즌을 평정한 특성이었다. 시즌 7 말기~시즌8 이전에는 특별히 좋은 취급을 받던 특성은 아니었지만, 시즌7 후반부터 캐스터의 딜링 능력이 압도적으로 늘어나면서 도적이고 죽박이고 나발이고 할거 없이 캐스터 2명이서 제대로 한방콤보 턱 하고 넣으면 억 하고 즉사하는게 가능해졌고, 순간 폭딜에 특화된 정기 술사가 캐스터 썰자조합의 왕자로 군림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